나는 빵子 ... ^*^ 빵으로 끄니를 메꾸라면 거뜬히 그리할 수 있답니다 라면이라면 차라리 굶을 지언정 그 식성을 아는 며늘아기 아실랑 아실랑 은찬이랑 산보하고 들어오는 길엔 살그머니 빵 꾸러미 올려다 놓습니다 늘 그렇게 떠러뜨리지 않고 ...^*^ 우리 시어머님 끄니 제쳐놓고 좋아하시던 커피 흉보면서 흉보면서 ..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