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의 호사 ..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에서 방글거리며 으시대는 .. 생전 처음보고 생전 처음 듣는 낯선이름의 보라색 작은꽃! 생김을 커닿게 찍고 싶은데 절대로 안 되네! 요리 조리도 귀엽고 위에서도 너무 예뻐. 탐스럽게 아글바글 으시대며 향내 풍기는 보라색 작은 꽃! 산에피는 싸리꽃이랑 똑 같은 ... 웃음 .. 즐거운 나의 집!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