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친 미나리 김치 절인 씀바귀 김치에 달래 장아찌도 담그고 ... 미나리 줄기에 오동통 살이 오르면 큰아기 시집 보낼 때가 되었다던가 따순 봄 날을 이야기 함이었으리. 살짝 잘라 씹어보니 설탕에 재운듯 달큰한 미나리 잎과 줄기 부분을 갈라 잘라 팔팔 끓는 소금물에 기절만 시켜 씻어 받칩니다. ▼ 녹인 감에 새우젓으로 간해 미나리 김치를 담급니.. 우리집의 먹거리.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