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덕장으로 잠깐씩 이용하는 베란다 밖 너무 큰 코다리 물컹거려 물끼 걷우느라 2일 밤을 걸어 놓았다. ▼ 고추가루 사용이 꺼려지니 말린 피망을 사용했고 툭툭 자른 대팟잎을 깔고 역시나 툭툭자른 무조각도 깔고 ... ▼ 구멍만 몇개 낸 청양초를 통채로 사용했고 다진 마늘에 쪽파 다진생강에 후추가루 깨소금 어슷 썬 대파에 참기름 ▼ 토막마다 양념이 잘 배이도록 꼭 꼭 틈틈이를 채우고 쌀 뜨물을 부어주면서 졸아들면 조금 더 보충하면서 ... ▼ 고추가루 좀 훌 훌 뿌렸으면 보기에도 좋았을 터 멀뚱 멀뚱 맛깔스럽진 않아도 맛은 정말 괸찮았음 ...^^ ▼ ★ ★ ★ ★ ★ ★ ★ ★ 계란이 잠길만큼의 소금 들뜨린 물이 팔 팔 끓으면 국자로 계란 한개씩을 끓는 물속에 넣고 2분쯤을 휘휘 젓다가 7,8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