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적응이 빨라 고마운 두째 은결이 할아버지 할머니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아아 지금 이학년이 된 은찬이 한결같이 계단 밑에 서 서 윗층 문 탕 탕 두드리면서 고래 고래 고래 .....^^ 비쏟아지는 오늘 아침에도 모자쓰고 가방메고 우산쓰고 나서는 이학년 장손 그 형의 모습이 부러웠던가 형차림 고대로 우산을 쓰고 앞서서.. (아우) 은결이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