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상제각으로 옥상이 황홀경입니다. 작년에도 여덟송이로 노친네들 기암하게 만들더니 올핸 그 두배가 넘게 피어 아예 숨소리 조차 못내게 합니다 ...^^자정에 피었다가 아침이 오기전에 스러지는 짧은 생 꽃대궁을 올리느라 준비시간이 보름도 넘으면서 덩치값도 못하고 금새 막음을 하네요.요즈음엔 베짱이가 별로 보이질 .. 즐거운 나의 집!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