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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1

명이장아찌를 담습니다 각종 말랭이를 끓여 섞어 아주 맛나게 담습니다.

한우를 구워 판다는 고가의 고깃집엘 들렸었습니다. 명이 장아찌 당연스레 따라 나왔지요 그 귀함에 허겁지겁 맛보니 금새 접시가 비데요 더달라기 미안스러워 눈치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에라이 차라리 담가 먹어보세나 ...^^ 채곡 채곡 묶여서 온 한관 4kg을 베킹소다와 똑 똑 똑 식초 ..

우리집의 먹거리.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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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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