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잘 먹는 ...^*^ 구식 할배는 곤지곤지 짜짝꿍 도리도리 젊은 엄마는 아침바람 찬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 ^*^ 이편도 저편도 잘 맞춰가면서 밥을 먹는다 매콤한 할배가 넣어주시는 밀전병도 엄마가 넣어주는 할미표 나박김치도 쏙쏙 받아 먹으면서 오늘도 30 여분으로 끄니를 때운다 ..._()_ 6월 9일 일본뇌염 예.. (형아) 은찬이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