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한부대 갈무리에 볼따구찜 까지 만드느라 종 종 바빴던 날 오십여살에 앓고 버렸어야 할 오십견이 이제사 왔으니 고마워 해야하는 건지 어느땐 악소리가 날 정도로 아프고 덜뜨리지만 않으면 아무렇지 않을때도 있고 ....^^ 그래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할 끄니들 그래서 오늘도 꿈지럭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올해도 역시 막내동생표 옥수수 한자루 .. 우리집의 먹거리.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