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얻은 씨앗 심은지 딱 육년 이제사 핀 희귀한 문주란 이것이 보통들 갖고 계신 문주란입니다 좌아악 뱅둘러 원을 그리며 불꽃처럼 피는 꽃 ▼ 울산에서 보내주신 민서표 문주란 한송이 한송이가 백합처럼 넓은 꽃잎입니다. ▼ 은은한 핑크가 새아씨처럼 고운 빛 수줍은 장옷속의 여인 같습니다 ▼ 피려는 모습이 더 신비스러운 꽃몽오리 자.. 즐거운 나의 집!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