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 옥상에서의 놀이를 참 좋아하는 은찬이 업은 채 꽃속을 휘휘돌면 괴성까지 지르며 웃는다 오늘은 운전대를 잡았다 ....^*^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더군다나 할미에게까지 신경을 쓰려니 표정관리에 아주 바쁘다 졸리운지 눈을 비비다가 손뼉치며 웃다가 여전히 오늘도 카멜레온이다 ....^*^ ^*^ (형아) 은찬이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