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이가 터를 판 모양입니다 ...._()_ 고려장으로 따지자면 몇번을 끌려가고도 남았을 은찬할미 아기키우는데 보탬 줄 기력조차 없는 노친네 은찬이 하나로 되겠니? 의중 한 번 떠보질 못했었습니다. 신나게 뛰면서 할미 가까이만 와도 얼른 막아서는 에미 할머니 무릎아프셔 ..... 외출하때면 늘 가느다란 막대기를 주어듭니.. (형아) 은찬이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