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익어주렴 ...^*^ 작은설 전이라도 봄날같아서 싻이라도 혹여 올라왔나 두리번거리게 되던 어느날 하루전에 풀어놓았던 소금물 살그머니 살그머니 ...^*^ 씻어 말린 깔끔한 메주 독 속에 채곡채곡 넣고 소창받친 소쿠리얹고 소금물을 좌아악 ... ^*^ 항아리가 좀 크지만 아직도 김치가 항아리에 들어있으니 비울수도 없어.. 즐거운 나의 집! 200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