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들의 사랑놀이. 담 뒷편엔 지축을 울리며 지하철이 지나고 앞쪽엔 머루가 송알송알 커가고 있다 탐스럽게 탐스럽게 ....^*^ 땅에 떠러져 데굴데굴 구르기에 슬쩍 꽂아놓은 참 예쁜 집 ...^*^ 청계천 작은 꽃송이에도 온난화가 드리밀었을까 여러송이가 한데 붙은 기형이다. 연보라색인데 그래도 망초일까 ...? 부슬 부슬 .. 휘이 휘 돌아친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