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직한 쪽파로도 묵은 배추로도 김치잔치를 벌립니다. 며칠 전만해도 한단에 8,000원 하던 쪽파 우거지 보다 싼 값 석단에 10,000원 6단을 구입 했습니다. 매운거 덜매운거 두가지 고추가루 홍시 얼렸던거 녹이고 남아 돌던 배도 꺾둑 썰고 새우젓에 간마늘 생강 원당 매실액 조금 고급스러울수도 있겠다 싶어 검은깨도 듬뿍 ...^^ ▽ 오래 절이면 .. 우리집의 먹거리.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