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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살을 팬에 노릇하게 굽기 1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이런 저런 건건이들 ... 0

추울때 옥상덕장에 대롱 대롱 매달렸던 생선들 머리 젖혀버리고 살만발려 불린 코다리 8마리 늘 해먹던 자작한 코다리찜 외에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검지만큼 살을 붙여 자른 파뿌리 양파껍질 황태머리 디포리 멸치 무 다시마 통후추 마늘 생강 자주색 양파껍질이라서 개갈나지 않는 육수색 ▼ 육수넣고 자작하게 끓일것과 달리 구어서 찜을 할 것은 뼈가 덜 붙은것을 골라 키친타올위에서 한참 두어 물기를 거둡니다 ▼ 기름 두른 팬에서 표면이 노릇 노릇 색이 들면 마늘편을 넣어 볶고 진간장에 간마늘 다진파 생강청 후추 고추가루 원당 국물이 잦아들면 참기름과 깨소금 듬뿍 뿌려 마무리. ▼ 갖은 양념에 들기름 듬뿍넣고 골고루 무쳐 잠시 두었다가 잘박할 만큼만 육수를 넣고 끓여 살에 맛이 배어들 때 즈음 끓여 놓았던 육수를 부어..

우리집의 먹거리.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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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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