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에 .. 예사롭지 않은 구름을 앞 세우고 하늘이 열리고 있는 새벽에 영감님은 옥상에서 하루를 연다 이리저리 옮기면서 자리도 잡아주고 종일을 목탈세라 물도 흠뻑 뿌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아침을 연다 ...^*^ 즐거운 나의 집!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