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종일 내내 하늘만 바라보던 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은 그대로 신비스러움 ... !! 사람이 물결보다 더 많아서 법당 근처에도 들어 가 보질 못했다 내가 비켜서지 않으면 마주 오는 사람의 발길이 멈춰 설 수 밖에 없을만큼 ....^*^ 바다에 물결이 너무 거세어 그 곳에서도 또 하늘에서도 신비스러움에.. 휘이 휘 돌아친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