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날이 장날 .. 나설때부터 명랑치는 않았던 날씨이지만 이렇게 비가 먼저와서 기다릴줄은 몰랐다 ....^*^ 오랫만에 들어보는 파도소리 눈에만 담아둘 수 없어 우산을 쓰고 담아보았다 . 휘이 휘 돌아친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