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고갱이 섞어 담그는 깍두기 ... 아담싸이즈의 귀여운 여인이 사시는 화천 그 먼곳에서 달려온 청달린 자그마한 무 겉대는 떼어 시레기로 삶아 말리고 고갱이를 붙인채 동치미를 담습니다▽ 뒤미쳐 다시 무 오십여개를 들여다 두번째 동치미를 담갔구요 중간에 양념주머니를 넣고 절인무를 넣고 돌로 누질르고 ...▽ 동.. 우리집의 먹거리.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