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 오랏줄을 묶고 ...^*^ 큰 딸에게서 외손녀가 태어나고 고물고물 기다가 아장 아장 걷기 시작 했을때 세상에 우리아기만 걷는거 처럼 신기하고도 신통했던 기억 외가집이라 놀러오면 이 계단을 타고 옥상으로 올랐다 떠러질세라 넘어질세라 계단에 줄을 매어 놓았었는데 ... 둘째로 외손자도 이 계단 줄을 손에 꼭 꼭 쥐어가.. 즐거운 나의 집!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