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준비로
동당거리는 성을 생각하게 합니다.
새핸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자식들도 건강하시길 바래겠어요 ㅋㅋㅋ
봄이 오면 함 오셔요
잘 대접은 못 하드라도
따끈한 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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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소 준비에 여념없이 설쳐댔지요.
오금태기 아파 잠깐 들어왔었어요.
달칵 올라오는 쪽지
고 반가움이라니 ...
며느님이랑 같이 차리시겠네요?
아무리 쬐끔 쬐끔 해도
가짓수가 있으니
종일을 꾸물거려야 될꺼같네요.
올해는 해당화님의 가슴속에 숨겨 둔 바램이
모두 이루어지는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참 좋겠읍니다.
덕소 갈 기대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설 차리는 마음보다 앞 서 있으니
죄 받을까 몰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