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서두르고 마장천으로 ..
겨울을 가볍게 넘긴 대나무 사이로
홍매화가 얼마나 예쁜지
벌들도 장날이 있나 와글와글
거꾸로 매달려 꿀빨기에 여념이 없는 손님!
모진 바람을 어떻게 견디었을까?
그저 감탄뿐!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바쁜것만은 확실?
나도 매화라고 역시 뽑내고
너무 예뻐 발길을 돌릴수가 없어 ...
출처 : 꿀 배밭의 향기
글쓴이 : 로마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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