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

로마병정 2007. 5. 5. 20:39

 

 


* 오월로 들어 서면서 꽃들이 바쁘게 서두른다 *

* 속치마 까지 치장한 매발톱의 자랑 *

* 작다 없수이 여기지 마라 애기라이락 옥상가득 향기 *

* 불두화까지 거든다 아주 쌔하얗고 아주 커다랗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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