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돌나리님께 ..

로마병정 2007. 5. 8. 07:24

 

만화방창 좋은 계절에
몸살 같은건 왜 불러 들여 가지고 ...
하루가 여삼추인 늙으막길에
방안에만 박혀계셨습니까?

 

아프질 않아도
박혀있기는 마찬가지였지만서두 ...

 

정원이 온통 수런수런
나무들의 수다로 화려하겠네요?

 

한번 다녀온 인연으로
비비추님댁까지
날마다 날마다 거닐어보는
즐거움입니다.

 

돌나리님댁 부엌에서
커피까지 맛보는
즐거운 상상의 날개랍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고 ...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님께서 ..  (0) 2007.05.08
상억님께서 ..  (0) 2007.05.08
엄나무님께 ..  (0) 2007.05.08
명남님께서 ..  (0) 2007.05.08
심선생님께 ..  (0)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