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들어서는 어느날
예쁘게 피어서 우릴 웃게 해주던 선인장.
국화에 빼앗긴 옛정이 못내 그리워다시 꽃몽오리
키만 훌쩍 멋대가리 하나도 없으면서
전과 똑같이 딱 세개 몽오리 ...
그저 감사할 뿐!
'즐거운 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렁그렁한 눈물 .. (0) | 2007.10.27 |
---|---|
거미 그 화려함. (0) | 2007.10.23 |
잎새뒤에 조롱조롱 .. (0) | 2007.10.16 |
즐거운 나의집! (0) | 2007.10.16 |
<코라슐라 푸듈라세아>... (0) | 200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