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가깝게 커서 쓰러질 듯 휘청휘청
푸른 하늘을 향해 춤을 ...
버팀목으로 꽁꽁 좌정 시켰다.
난 샛노랗게 으시댈 꽃을 기대했었는데
아주 연한 노란색으로 아글바글 피데
꽃술을 쪽쪽뻗고 끝이 살짝살짝 갈라진 꽃잎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
엄청난 씨를 훨훨 날리는 저 방가지싻
내년엔 옥상이 온통 저 싻들로 가득차리라
우짜꼬 ...^*^ ^*^ ^*^
'즐거운 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상엔 가을이 ... (0) | 2008.10.07 |
---|---|
작은 옥상의 큰 하늘 ... (0) | 2008.09.24 |
보름달. (0) | 2008.09.20 |
계란가지. (0) | 2008.09.20 |
화려한 선인장 (0) | 2008.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