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하고 하이얀 실로 모자 시작 ...
깜장과 흰색과 희색이 섞인 보카실로 또 한개 ... ^*^
검은색과 호화스러운 반짝이를 섞어서 세번째 모자시작 한꺼번에 세개를 뜬다 ... ^*^
사진은 이래도 참 예쁘게 잘 빠진 보카시 모자 ...^*^
방울을 달고 ...
요즈음엔 방울다는게 유행이라던가 ...^*^
하얀코트가 있는 며느리 주려고 ...^*^
몇년전에 떠 입힌 두째의 검은점퍼와 셋트로 뽑내라고 ...^*^
130코로 시작하고
68코로 줄인 묘한 모양의 뜨개질 법 ...^*^
안뜨기는 그냥 빼고 오른뜨기는 한번씩 감아서 뜬 ...^*^
이모자의 방울은 다른 모양으로 ..^*^
사진좀 찍자 며느리에게 똑딱이 들이대면
척 폼을 잡아준다
그래야지 아암
그래야 다음날에 또 다른색으로 떠 준다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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