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유행이라던가 목토시가
멋진 다른 이름으론 넥 워머란다
두겹실로 150코를 잡아서 뜨기시작
처음엔 4.5미리 바늘로 시작 중간은 잘록하게 4미리로 그리고 마지막엔 5미리로
끝부분에선 더 벌어지게 한쪽에 네코씩 여덟코를 늘렸다 요렇게 ...
40cm를 뜨고 마무리를 ...^*^
옆구리에서 코를 잡아 한코 고무아미로 2.5 cm정도
양쪽중 한쪽엔 이렇게 단추구멍을 ...^*^
가디건 앞처럼 영글게 모양이 나오네 ...^*^
수수하니 나무조각같은 이단추가 괸찮을까 ... ^*^
아니면 보석이 박혀있는 저단추로 할까 갈팡질팡 ...^*^
모양이야 어떻든지간에 끝났으니 시원
목에 둘러서 따뜻하기만 하면 되는거겠지로 안유를 삼아본다.
이렇게 코수를 자세하게 기록하는건
내일 날에 혹여 다시 뜰 때 답답하지 않음도 있고
내가 누군가의 블러그에서 보고
잘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어림으로 뜬것을 감안해
뜨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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