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 모임 가서 회원중의 한분이 입고 오신 조끼에 눈이 꽂혔는데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는거예요.....
어떻게 떴는지 물어보면 될것을 소심한 성격탓으로 말도 못하고, 모임하는 내내 어떻게 떴을까 생각하느라 얘기도 별로 못나누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생각하다가 문어발 시작했어요....
푸르시오 서너번 한 다음 완성했어요....나름 만족^^;
뜨기 쉽고 입기 편하고 활용도도 높을거 같아요 당분간은 이 조끼만 뜰거 같아요....
선물하고픈 사람들 생각에 머리속이 쥐납니다......
색감 표현이 잘 안됐는데 갈색바탕에 반짝이가 들어갔구요.....
동대문 용현사(아시는분 많던데) 천원짜리 실 3볼 딱 들었는데 88사이즈 나오네요.....
출처 : 느리게 또 바쁘게
글쓴이 : 행복한 새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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