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의 놀이를 참 좋아하는 은찬이
업은 채 꽃속을 휘휘돌면
괴성까지 지르며 웃는다
오늘은 운전대를 잡았다 ....^*^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더군다나 할미에게까지 신경을 쓰려니
표정관리에 아주 바쁘다
졸리운지 눈을 비비다가 손뼉치며 웃다가
여전히 오늘도 카멜레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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