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에도 과아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에쁘게 피이어었습니다아 .......
진분홍 과꽃이 화분 가득 가득 피어줍니다
조금 있으면 자주색의 쪽쪽 뻗은 과꽃이 또 으시댈것이구요
이 과꽃은 나에게 특별
누나가 좋아한다는 이 과꽃의 가사를 아빠로 바꾸어 넣고
생사조차도 알수없는 아버지의 그리움을 이 노래에 담아
반짝이며 흐르는 물가에 앉아
참 많이도 불렀었답니다
웃음보다 울음을 더 먼저 배우고
더 많이 사용했던 내 옛날
설음의 옛날이었지만
그래도 지난날은 그리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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