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보았느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던 곳
오산대역 앞의 물향기 수목원
넓어서인가 우리가 들렀던 날도
나라의기둥 꼬마 보물들
꽃보다 예쁜 으시댐으로 벌 날 듯 북새를 떨었다 ...^*^
아직 봄이 여물지 않았던 때라
꽃 몽오리들의 얼굴을 골고루 볼수는 없었어도
따스하고 맑아 기분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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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먹여주시고
데리고 다니시느라 수고하신 천사님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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