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서 생 원

로마병정 2005. 11. 19. 15:15

 

 

 

서편으로 떠러지는 노을까지 외로운데 

 

생면부지 남정네를 지아비라 부르라네 

 

원망일랑  접어놓고 기억조차 잊을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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