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음 전 해

로마병정 2006. 1. 10. 16:03

 

으ㅡㅁ

사학년부터 입시공부

시험치고 발표보고

중학교 들어갔던 옛날옛적


전전긍긍 끌탕절탕

애 타하던 큰 오래비


해뜨기 전 인왕산 약수떠다

내 주발에 찰찰담아

기도하던 모습

지금도 따뜻해져 오래비 큰사랑에

 

 

 

 

 

 

 

 

 

 

 

 

 

 

'살며 생각하며 > 삼행시로 가슴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덩 어 리 **  (0) 2006.01.30
[스크랩] 짐 바 구  (0) 2006.01.15
치 사 해  (0) 2005.12.27
군 의 관  (0) 2005.12.26
[스크랩] 에 로 스  (0)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