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발 아 점 **

로마병정 2006. 2. 3. 15:36

발아래

꿈속인양 펼쳐지던
그 활홀함을
감히 어디다 비교하리요



아침이 아니어도
온산 가득 안개일어
신비스러움이

가득 하더이다



점점이 뭉게구름
산허리를 휘감으니
오호라

예가 바로

무릉도원 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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