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째딸년
아들둘이 적다며
등에 껌딱찌처럼 붙어있는 여자아이를
세번째로 낳았지뭡니까
좋아죽겠다는 세째딸년 그리고 세째사위
가관이지요.
뒤에 좀 익은애는 내 큰딸의 아들
그리고 세째사위
세째의 장남
세째의 차남
지네들은 공주인줄 아는데
내눈엔 내딸보다 덜 예쁜
내 세째딸의 세번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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