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천진스럽게 웃으시던 모습
아직도 마음에 있읍니다.
가실땐 인사도 못드렸는데 .....
나가니 떠나셨고
어린애 처럼
한참 죄송스럽더라구요
차려주시는 음식 덥썩앉아
쩝쩝 염치없이 먹기만 했네요 ...
또 만나뵙길 바라면서
더운날에 몸조심 하시고 ...
즐거운날이 많으신 여름날 보내소서
*
*
*
'살며 생각하며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님께서 ** (0) | 2006.07.27 |
---|---|
이화님께서 *** (0) | 2006.07.17 |
이화님께서 ** (0) | 2006.07.16 |
엄나무 님께서 ** (0) | 2006.07.16 |
이화님께로 ** (0) | 200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