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서 **

로마병정 2006. 7. 16. 10:49

 

언니  잘 들어 가셨어요?
전 한숨자고 운동하고 왓어요..ㅎㅎ


넘 방가웠어요

언니 짧은 시간이기에
아쉬움도 많았고요~


사진은 월요일이나 올려야 하겟네요

카메라 뽑는코드가

며느리 직장에 잇데요 ㅎㅎ

 

그럼 언니 편안한 밤 되세요~`

 

*

 

언니~~~!!!!!!ㅎㅎㅎㅎ
오늘 무지 덥지요?
저녁 운동하고 씻엇는데도 더워서~~

선풍기 앞에서 컴을~~
카페가~~

자꾸 발전 하네요`~

한줄 메모장도~~

바뀌고~~~

정신 사납게 시리~ㅎㅎㅎ


고운밤 되시고요`~안녕히~~

 

*

*

*

 

내가 이화님께로 **

 

비가 슬쩍 지나치길 바랬던 배밭골입니다.


여기 창에 어른거리시는 걸 보니 ...
비가 옆길로 지나만 간건지
어처구니없어 차라리 요 카페로 피신하신건지

 

개발이라는게
내가 속초로 가는 버스길을 늦추더니
강원도는 엄청 할퀴고 지나가는듯 하네요 ..


그저 자연이 만들어놓은 하천은
건드리질 말아야하거늘
파고 좁히고 양회로 뒤집어 씌우고 ..

 

재난은
가난스런 고 동네사람 몫이고 ...

 

조심스럽게 가만 가만히
이화님댁을 지나갔으면 바란답니다.
억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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