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치루느라
마음이 얼마나 지쳤을까요?
가슴 한켠에
뭉긋하게 자리한 사랑 보내주던사람
떠나보낸 후의 허전함이란 ...
날씨까지 더우니 몸까지 늘어질테고 ...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제일 힘든게 장례같애요 ..
결혼식이야 준비할 여유도 있지만
불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유명 달리하는 날
...
하여간 푹 쉬고 마음 몸 추스리셔요 ..
명남님 핸드폰 번호는 잘 갔지요 .
창에 비치니 반가움에 몇자
보낸답니다.
안녕히 계시고 ...
감기 들지마시고 ...
*
*
*
이화님께서
언니 쪽지 받았어요..
고마워요 언니...
항상 병정 언니처럼 챙겨 주시던
작은어머니 자리가 넘 크네요..
시어머님 돌아 가시고
항상 어머님 같앗는데
해드린게 없어서 마음이 아파요..
명남언니가 우리 모임 함게 하재요..
날자를 잡아야 한느데 언제 좋은런지요..
7월달에 반짝모임 할까요 ㅎㅎㅎ
토,일,은 안된데요..
그럼 오늘도 좋은날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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