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속상해서 ...!! 이 비누를 정성스레 만들어 늘 내게 주는 두째딸의 11살때 이야기입니다. 목욕을 시키느라 머리를 감겨주고 있었는데 자지러지게 아파하며 우는 두째딸 정수리엔 호두만한 혹이 있었습니다. 엄마 요즈음 선생님이 날 너무 미워해 막대기로 내 머릴쳐서 나 까무러칠번 했다 언제 며칠전에 ... 여자라 반..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