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 무소식이던 군자란 한꺼번에 핀다. 다른 블러그에선 군자란이 피었단 소식들 우리것은 감감무소식 그런데 겨울가운데에서 억지춘향이로 피더니 재차 재차 꽃대를 만들고 올리고 피어준다 그끄제보다는 그제가 더 예쁜거 같았고 그제보다는 어제가 더 예쁘고 어제보단 오늘이 더 예뻐 담고 담다보니 수십장 그 자리에 그 모습대로 앉아.. 즐거운 나의 집!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