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까지 듬뿍 넣어 콩알 깎두기 담그다. 먹고 남은 총각김치 그 국물까지 아까워 밥에 비벼먹는다는 은찬에미 알뜰함이 고마워서 콩알보다 조금 크게 잘라 비벼먹기 좋게 깎두기를 담급니다. 소금에 사카린을 조금 섞어 절였습니다. 몇전 전만 해도 겨울무는 절이질 않았었는데 지금무는 물기가 너무 많아 살짝 절여야해요. ▽ .. 우리집의 먹거리.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