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것은 넣었다 치고 백김치를 담급니다 ...^*^ 매운것을 못자시는지가 어언 넉달을 넘기고 있습니다. 빨간 배추김치를 젓가락으로 들었다가 씩 웃으며 도로 놓는 모습 가슴이 짜안 합니다. 한상에서 식사하며 어적 어적 소리내기 면구스러워 아무거나 지범 지범 끄니를 때우게 되네요 김치 못먹으면 어떱니까 아프지만 않으면 다행이.. 우리집의 먹거리.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