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 않은 곳

  • 홈
  • 태그
  • 방명록

그릇된 발성법 1

간단할 줄 알았던 후두의 결절 제거술.

두시반이면 수술도 끝나고 마취에서도 깨어나실거라며 시계를 연상 보시던 맞은편 입원환자가 일러주신다. 천근인 몸을 일으켜 엘리베이터 앞으로 주춤 주춤 나섯고 두시반이지나고 세시가 지나고 세시반이 지나면서 온몸은 오그라 들 듯 조여오고 오만가지 두려움에 앞이 보이질 않는..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12.04.19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아기들의 흔적이 아까워 다시 덤벼보지만 잘 이어갈수 있으려나 걱정 ... ^^

공지사항

  • 분류 전체보기 (2855)
    • 블로그 소개 (1)
    • 새내기로거 아카데미 (7)
    • 모셔온 *** (10)
      • 티벳의 신기한 장례모습 (10)
    • 우리집의 먹거리. (830)
    • 살며 생각하며 (764)
      • 넋두리 방 (353)
      • 삼행시로 가슴풀고 (163)
      • 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248)
    • (형아) 은찬이 (291)
    • (아우) 은결이 (24)
    • 즐거운 나의 집! (479)
    • 휘이 휘 돌아친 (316)
    • 뜨게질 방 (32)
    • 반 야 심 경 (0)

Archives

Tag

09, 미나리, 홍당무, 열무김치, 굴, 더덕생채, 청계천., 총각김치, 2009, 새우젓, 배추김치, 매실청, 갈치속젓, 일기, 무말랭이, 사과, 쪽파, 감자, 갖가지 채소, 들기름, 08, 2009 08 05., 콩나물, 돼지고기, 부추, 표고버섯, 달래, 양파, 멸치볶음, 물오징어, 무채나물, 배, 생강, 황태, 2010,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