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노래기꽃> 향기가 독해서였을까 노래기꽃이라 부르던 생각이 난다. 옛날것은 딱 이 한가지 색이었었는데 ... 세월의 바람은 꽃에도 불어 와 비로드를 솜씨좋게 접고 붙여 만든 거 같은 요즈음의 금잔화 물을 주면 주르르 빨아올려 싱싱함 자랑하는 그런 생명력이 없다. 그래서 1m 훌쩍 큰키에 의젓한 옛날 꽃을 심.. 즐거운 나의 집!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