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 남아있던 밥통의 밥 말짱이 긁어 소금을 조금 뿌려 냉장고에 넣습니다 한끄니를 가볍게 때워도 될 때 끓여서 먹다 남은 누릉지탕 또 남아 소금 들뜨려 냉장고에 넣었구요 몇그람으로 잴 수 있다면 이런 낭패는 없겠지만 한웅큼 대충 적당히에 길 들여진 우리들은 이게 잘 되질 않습니다 어느땐 야박으.. 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