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 말린 매실로 금매주를 담습니다. 매실을 들통에 쪄 삼사일 말린것을 금매라 한답니다 그런데 들통에 찌니 골고루 쪄지지도 않을뿐더러 김이 닿는부분은 색이 노랗게 변하는데 안닿은곳은 그대로 진초록 ▽ 실패작입니다 혹여 찌실분은 포기하시라고 ...^*^ 그래서 소금 조금 들뜨린 끓는물에 초록이 가시도록 잠시 두었.. 우리집의 먹거리.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