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로 앙증스런 통배추 김치 담그다. 추석에 들어온 배가 남아 돕니다 먹다 놓다 보면 초파리만 기승 갈아서 갈아서 나눠담아 얼리지요 은찬이 때문에 고기를 자주 재는 며느리에게도 덜렁 안겨 내려 보냅니다 배가 늘 있는건 아니거든요 ...^^ ▽ 꾸드러진 전기밥솥 밥찌꺼기들 모아 얼렸던거 굴러다니던 감자까지 넣고 푹 .. 우리집의 먹거리.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