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체조하기 ....^*^ 무심히 내다보여지던 들창밖 요렇듯 앙큼스런 조각달이 두둥실 ... 상현달을 담았던게 어제였던거 같았는데 자려누었다가 무심히 눈이 간 들창 밖 그냥 잘수야 없지않겠는가 뜀박질이라도 하는양 빠르게 움직이는 요염스런 달님 주목사이에 걸렸다가 라이락 가지끝에걸렸다가 온 옥상을 누비더니 하.. 즐거운 나의 집! 2010.06.30